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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메르스’ 지원 의사일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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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메르스’ 지원 의사일정 변경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06.1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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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회 정례회 시정질의 23~25일→7월7~9일

 

▲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은 12일 메르스 확산 방지 지원을 위해 제261회 서울 시의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변경했다.

박 의장은 메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집행부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당초 23~25일 3일간 예정됐던 시정질문을 7월7~9일로 연기했다.

박 의장은 “메르스 퇴치를 위해 시의회에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의사일정 변경 또한 그러한 취지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며 “의사일정 뿐 아니라 물품․인력․예산 등 부족한 자원에 대한 지원 방안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은 지난 5일 메르스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서울시의 대응에 전폭 지원 의사를 밝히고, 이를 위해 8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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