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이 오는 24일까지 롯데백화점·롯데면세점 등과 함께 ‘앤디 워홀 플레이(Andy Warhol Play)’ 를 진행한다.
앤디 워홀(Andy Warhol)은 미국 팝아트의 선구자로,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예술가이자, 그의 작품은 세계 경매시장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선 롯데월드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오는 24일까지 ‘앤디 워홀 라이브-프리뷰’ 전이 진행된다.
이는 6월6일부터 9월2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게 될 ‘앤디 워홀 라이브’에 출품될 대표작 중 일부를 미리 공개하는 것으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20점을 포함해 앤디 워홀의 일대기를 대표하는 총 40여 점이 선보인다.
특히 앤디 워홀이 1985년 만든 디지털 작품 1점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롯데월드몰을 방문하는 고객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앤디 워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는 24일까지 국내 소개되지 않았던 앤디 워홀의 다양한 아트상품이 판매되는 팝업 스토어가 열리며, 17일까지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앤디 워홀 라이브 전 초대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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