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은 29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입원환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과 경찰병원이 함께하는 ‘선·선·선’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개그맨 최효종의 사회로 마술, 비트박스, B-BOY 공연에 이어 그룹 SS501 멤버인 허형생 대원(경찰홍보단)이 신나는 댄스와 트로트 메들리를 들려줬다.
‘선선선’은 정지선과 중앙선 등 교통안전선, 각종 집회․시위나 대규모 행사 시 설치하는 질서유지선, 공동체 구성원 간의 배려와 양보를 뜻하는 배려양보선을 지키자는 서울지방경찰청의 2015년 캐치프레이즈.
한편 경찰병원 선선선 음악회는 매월 서울경찰악대(홀수 달)와 서울경찰홍보단(짝수 달)이 경찰병원을 찾아, 공연을 통해 입원환우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안정 등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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