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오는 27일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 회원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요 트레킹 교실’을 진행한다.
금요 트레킹 교실은 남한산성를 중심으로 5코스 별로 진행되며, 회원 및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체육문화회관 측은 남한산성이 우리나라 11번째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인 만큼 트레킹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며 살아숨쉬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월 행사 5일 전까지 25명(선착순)에 한해 1층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회관 사무실(402-3291, 402-9621)로 전화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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