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은 30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마하보디사를 찾아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무료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무료 의료활동에는 이승림 정형외과장과 민승기 비뇨기과장 등 총 19명의 경찰병원 의료봉사단이 참여했다.
경찰병원 나눔의료봉사단은 매년 3~4회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경찰병원은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의 일환으로 1사1촌 농촌마을 의료 지원, 경찰관서 순회 진료뿐만 아니라 재난구호팀·나눔의료봉사단 등 다양한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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