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18일 가락시장에서 보호관찰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밥상머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 및 편부편모 슬하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가족과 식사를 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인성과 사회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행사를 후원한 김태산 법사랑 위원은 지난해 4월부터 매월 2회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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