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모 새정치민주연합 송파구청장 후보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22일 새벽 1시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세월호 참사에 조의를 표하기 위해 조용한 선거를 치르기로 한 후보들은 최소 수행인원만 대동하고 가락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 및 골목 상권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박 후보는 5선 송파구의원으로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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