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방서는 4일 119구급대 도착 전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민 CPR 서포터즈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심정지란 갑작스런 심장 수축의 중단으로 사망에 이르는 되며, 심정지 후 4~6분 경과시 뇌세포 손상 위험이 따르고, 6~10분 경과시 심한 뇌손상과 사망에 이르는 결과를 초래한다.
소방서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은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대처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연중 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토록 해 CPR 서포터즈로 양성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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