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5-17 15:26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송파국민동행’ 14일 창립대회 개최
상태바
‘송파국민동행’ 14일 창립대회 개최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4.02.11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범야권의 정치원로와 시민사회 인사 등이 참여한 범국민운동단체인 ‘민주와 평화를 위한 송파국민동행’이 오는 14일 오후 5시 송파구민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성기청 송파 국민동행 창립준비위원장은 “상생과 혁신의 좋은 정치, 국민의 힘으로 만들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송파국민동행 준비위는 성기청, 김창현, 박재현, 배준오, 심우기, 임한옥, 정성일, 최옥주 씨 등 70명의 다양한 지역 대표로 구성되어 있다.

송파 국민동행은 민주주의 성숙과 신장을 위한 나라 혁신, 국민 걱정을 덜고 국가 미래를 창조하는 상생의 정치혁신을 목표로 정파와 노·장·청 세대를 초월한 범국민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기청 준비위원장은 “창립대회 이후 송파구 26개 동별로 풀뿌리 지방자치혁신운동과 공동체의 복원을 통한 민생복지의 구체적 실천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안철수 국회의원의 지지 모임으로 알려진 국민동행은 지난해 11월 본부 출범 이후 전북·전남·대전·경기 국민동행이 창립됐고, 서울국민동행 창립은 오는 1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