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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본동-가평 ‘루디아의집’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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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본동-가평 ‘루디아의집’ 자매결연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10.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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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잠실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9일 가평군 소재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루디아의 집’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송파구 잠실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9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루디아의 집’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성금 150만원과 쌀·라면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잠실본동은 앞으로 직능단체별로 루디아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는 한편 홍보를 통해 봉사자와 후원금을 모집할 방침이다.

한편 송파구는 서울 외곽에 위치해 후원 및 자원봉사자의 발길이 닿지 않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을 대상으로 관내 후원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파구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은 거여동의 신아재활원과 임마누엘의집, 이천시의 새생명의집, 포천시의 생수의집, 가평군의 루디아의집 등 5개소에 총 395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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