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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송파구협의회, 화천 7사단서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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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송파구협의회, 화천 7사단서 연수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3.10.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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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오현 회장 “16기 자문위원 소속감·유대감 강화”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는 지난 5·6일 화천군 일원에서 제16기 자문위원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은 한국을 도운 67개국 국기 옮기기 행사 모습.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는 지난 5·6일 이틀동안 육군 7사단과 화천군 일원에서 제16기 자문위원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은 칠성전망대 탐방 모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회장 윤오현)는 지난 5·6일 이틀동안 강원도 화천군 소재 육군 7사단에서 제16기 자문위원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자문위원간 소통과 화합, 자문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인식 공유, 자문위원 역량 강화를 통한 실질적 통일 준비, 국민과 함께 하는 지역협의회 정립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송파구협의회는 첫날 제16기 활동방향 및 중점과제에 대해 보고한 뒤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과 통일준비 과제’를 주제로 한 특강을 들었다. 이어 통일 준비 실천과제와 관련해 분임 토의를 벌였다.

협의회는 둘째 날 한국을 도운 67개국 국기 옮기기 행사를 가진 뒤 칠성전망대 및 평화의 댐을 탐방했다.

한편 윤오현 협의회장은 “1박2일 연수를 통해 16기 자문위원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큰 보탬이 됐다”며 “앞으로 연수 결과를 국민과 함께 실천하는데 힘을 모을 예정”이라고 이번 연수를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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