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의 학부모 교육분야 강사를 9월5일까지 100명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독서 지도를 비롯 부모역할 훈련, 인성 지도, 예방 교육, 자기주도학습, 자녀 건강관리, 진로 지도, 창의·인성, 학교폭력 예방, 학습지도 등 10개 분야.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 중 학부모 교육분야 관련 강의 경력 및 자격증 소지 또는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를 구비한 자이다.
강사 1인당 1개 강좌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으며, 1개 프로그램은 1회 2시간 5∼10회차까지 가능하고, 주 1~2회 운영한다.
강사수당은 2시간 기준 13만원이고,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수 있다. 강사 선발은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선발심사위원회에서 강의 시연 심사 등 면접을 통해 10월7일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최종 발표한다.
신청자격 및 접수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htt:sll.seoul.go.kr/)를 방문하면 알 수 있으며, 신청서식 등을 내려 받아 서류를 구비하여 각 자치구청 교육 관련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서울시 평생교육과(2133-3992,3964) 또는 자치구 교육관련 부서에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