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은 중국 태다국제심혈관병원과 우호 협력과 학술교류 관계를 촉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김영중 원장은 협약식에서“태다국제심혈관병원과 협력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호 협약에 따라 양 병원은 진료 및 의료기술 관련 정보 교류, 병원 경영 정보 교류, 상호 관심분야 강의 및 세미나 개최 등 다방면에서 협력과 동반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한편 경찰병원은 현재 해외 1개 병원을 비롯 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71개 병·의원 등과 협력병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역량 있는 의료인 양성, 의학발전을 통한 의료의 질 향상 및 환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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