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남편 기 살리기 홍보대사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송파구는 올바른 가족 가치관 형성을 통해 가정 해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월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4회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현대사회 남녀 역평등 현상으로 발생하는 가족문제를 재조명하고, 가정문화의 중심인 아줌마에 대한 인문학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을 이수한 80여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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