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소방서는 1일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사진 전시회와 함께 불조심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소방서 직원과 롯데백화점·코원에너지·한국체육산업개발 직원 등이 참석, 출근길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배부하며 화기 사용이 많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소방서는 또한 재난현장 사진 전시회도 함께 실시하며,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한편 소방서는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불조심 영어 경연대회, 골든벨, 인형극 등 홍보를 비롯 다중이용업소와 다문화가정에 대한 소방안전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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