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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재난본부, 화재피해 줄이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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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재난본부, 화재피해 줄이기 총력전
  • 송파타임즈
  • 승인 2012.11.0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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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범시민 화재피해 줄이기 홍보 총력전에 나선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화재피해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는 11월 중 시내 모든 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 등에서 피켓과 어깨띠를 이용해 불조심 동참을 유도하며, 생활안전수칙이 담긴 전단지를 배포한다.

한편 지난 한해동안 서울에서 모두 5526건의 화재가 발생, 197명의 사상자와 141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겨울철이 다른 계절에 비해 비교적 피해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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