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치소는 31일 육군 제6019부대·송파경찰서 합동으로 2012년도 호국훈련을 실시했다.
성동구치소 내외에서 실시된 이날 훈련은 성동구치소와 제6019부대·송파경찰서 타격대가 참가한 가운데 적 특수부대 침투상황을 가정해 2시간에 걸쳐 실시됐다.
한편 10월25일부터 11월2일까지 육·해·공군 및 해병대가 참가한 가운데 한반도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호국훈련은 적의 도발 및 위협에 대비해 국가 통합방위 대책 및 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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