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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119개소 추석때 주정차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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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119개소 추석때 주정차 허용
  • 송파타임즈
  • 승인 2012.09.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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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1일부터 10월1일까지 11일간 전통시장 53개소와 상점가 34개소 등 총 87개소에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전통시장 주변에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이용을 꺼리고 있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서울지방경찰청과 공동으로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는 전통시장 13개소에 매일 전통시장 이용차량에 한해 2시간이내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다.

매일 주정차 허용구간을 쉽게 알아보게 하기 위해 교통안전표지판과 플레카드·입간판 등 홍보물을 설치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방해하는 2열 주차·장시간 주차 등 주차질서 문란행위를 막기위해 주정차관리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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