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도 9∼11일 후보자 공모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는 2일 첫 회의를 열고, 오는 10일까지 19대 총선 지역구 후보 공천 접수를 받기로 결정했다.
새누리당은 3일부터 사흘간 공천 공고를 하고,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공천 신청서를 받기로 했다.
공천위는 4·11 총선 한달 전인 3월10일 전후까지는 공천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통합당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공천 후보자를 공모하고, 13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착수해 3월16일까지는 지역구 공천을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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