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2012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선진국형 도로명주소 전환을 앞두고 주민들의 혼란 방지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한성백제문화제 축제기간(18∼19일)동안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설치, 홍보활동에 나선다.
구는 홍보용 냄비받침·마우스패드 등을 나눠주며 100년만에 바뀌는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부여체계, 편리함 등 맞춤형 설명식으로 진행해 도로명주소에 생소한 주민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구는 각종 행사나 언론매체 및 홍보물 활용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도로명주소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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