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구민이 감동하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13·14일 이틀간 구청과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 36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고객서비스팀 최진 씨를 강사로 초청해 교육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일선현장과 민원행정을 보조하는 공익근무요원들에게 자세와 복장 등을 단정히 해 대민 친절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공직자와 같은 위치에서 성실한 근무태도를 가지도록 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