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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내일준비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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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내일준비적금’ 출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09.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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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시 자기 계발과 학비 마련 등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장병 내일준비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국방부와 병무청·은행연합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14개 은행을 통해 출시했으며,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24개월 이하(복무기간)이다.

가입금액은 급여 수준을 감안해 개인별 최대 40만원(은행당 20만원)까지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정부지원금 1%, 기본금리 5% 이상, 비과세이다. 다만 조기소집해제자 및 연장복무자는 비과세와 정부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입기간에 따른 금리수준 및 구조, 부가서비스 등은 은행별로 다양하며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사회복무요원은 사회복무포털 복무지원-장병내일준비적금 자격확인서 메뉴에서 가입·재정지원 자격 확인서를 발급받아 협약 은행을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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