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화 송파구의회 의장은 6일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열린 2018 청춘노래자랑에 참석했다.
서울·경기지역 케이블방송사 딜라이브가 주최한 청춘노래자랑에는 송파구민 및 송파구 소재 직장인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6명이 본선 경연을 펼쳤다.
안성화 의장은 공연 전 축사를 통해 “2018년 벚꽃축제 개막과 함께 청춘노래자랑이 개최돼 축하드린다”며,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멋진 공연으로 공연자 및 관람하는 지역주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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