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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21일 잠실역 등 관내 27개 동에서 겨우내 묵을 때를 제거하는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구와 각 동은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이나 이면도로·공원·통학로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휀스나 조형물·정류장 등 도로 시설물에 대해서도 물청소로 묵은 때를 지웠다.
한편 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잠실역사거리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구는 미세먼지 감축 종합대책을 수립, 36개 세부사업을 시행하는 등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줄이기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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