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5-24 16:32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강감창, ‘증강현실게임’ 홍보대사 임명
상태바
강감창, ‘증강현실게임’ 홍보대사 임명
  • 송파타임즈
  • 승인 2017.09.20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강감창 서울시의원(오른쪽)이 9월22일부터 24일까지 석촌고분군 일대에서 열리는 ‘2017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감창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송파4)이 증강현실(AR) 게임 ‘인그레스(Ingress)’를 개발한 나이언틱(Niantic, Inc)사로부터 2017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어노말리(Anomaly)는 유저들이 특정시간·특정장소에 모여 양 팀으로 나눠 자웅을 겨루는 이벤트로, 9월22일에서 24일까지 석촌고분 일대에서 2017 인그레스 서울 어노말리가 열린다.

지난달 30일 서울시의회 본관 귀빈실에서 열린 임명식에는 나이언틱 아시아태평양 디렉터 마사시 카와시마, 나이언틱 아시아태평양 커뮤니티 매니저 동해랑, 게임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감창 의원은 “AR 게임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 특히 지역경제 발전에 있어 4차산업이 가져다주는 기회가 풍부하다”며 “석촌호수와 석촌고분 일대를 AR게임의 메카로 만들어가기 위해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사시 카와시마 나이언틱 아시아태평양 디렉터는 “작년 인그레스 어노말리에서 강 의원이 직접 무대에 올라와 대회의 의미를 빛냈으며, 적극적으로 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며 “올해도 인그레스 어노말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