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11월 셋째 주를 ‘사회공헌 집중 주간’으로 정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한다.
연말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나눔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송파시설공단의 사회공헌 집중주간에는 직원과 주민들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다양한 복지활동에 참여한다.
공단은 재활용품 기증 및 판매 수익금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보수 지원,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배달, 소외계층을 위한 제과·제빵 봉사,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 운영,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한 헌혈 등의 활동을 벌인다.
특히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가든파이브 옥외주차장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의 헌혈증을 기증받아 혈액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송파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생활 밀착형·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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