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방서는 9일 제54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강당에서 주찬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과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의 날 자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19안전탑 제막을 시작으로 소방행정 발전에 유공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송파의 도시안전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경찰과 구민에게 감사장과 표창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종 서장은 “소방의 날은 소방의 이념과 119정신을 재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소방을 넘어 유관기관과 민간에 이르기까지 소통과 화합의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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