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파이터’ 최배달 선생이 창시한 극진 가라데의 2016 Korea Cup 극진공수도 선수권대회가 29일 송파구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서울과 경기·부산 등 전국에서 많은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송파동에 위치한 극진관 서울지부 소속 염추선 선수(카타 일반 녹띠이하)와 이민석 선수(쿠미테 고등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서을지부 소속 입상 선수는 △카타 초등부 고학년= 최원진 2위(아주초 4) △카타 일반 녹띠이하= 염추선(우승), 차승원(2위), 이상주(3위) △카타 일반 밤띠이상= 김태화(2위).
△쿠미테 고등부 -65kg= 이민석 우승(잠신고 2) △쿠미테 일반 청띠이하-70kg= 이재용(2위) △쿠미테 일반 중급(황·녹띠)= 허영문(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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