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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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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6.05.11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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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순 국회의원(가운데)이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 ‘2016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유권자시민행동 주최로 열린 제5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 ‘2016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서민경제 창달과 공정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각 분야의 직능단체․시민단체 등 290여 단체로 구성된 유권자시민행동은 매년 5월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국가와 자치단체의 발전을 위해 맡은바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선출직 공직자들을 선정․심사, ‘유권자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은 국회의원들의 공약 이행과 골목상권 살리기, 직능인과 중소 상공인에 대한 우수 정책을 검증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발표하는 자리이다.

남인순 의원은 “유권자 여러분께서 직접 주신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20대 국회에서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책임정치, 소통정치, 민생정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4·13 총선에서 송파병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남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을(乙)지로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골목상권 살리기 청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의 고충과 현안들을 청취하고 공유하며,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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