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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협회, ‘메르스’ 예방관리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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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협회, ‘메르스’ 예방관리 만전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06.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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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사례가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매일 전 직원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등 감염 예방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사례가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남지부는 협회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가 필요한 고객에게 마스크를 제공하는 한편, 청사 곳곳에 손 소독제를 배치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메르스 관련 메디체크 컨퍼런스를 실시하고, 매일 전 직원의 체온 측정 및 건강상태 체크해 적극적으로 감염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임대종 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원장은 “메르스 예방을 위해 비누나 세정제로 손을 자주 씻고,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만성질환자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고위험군에 속하므로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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