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송파지사는 1일 ‘자신만만 건강스쿨’ 첫날 당뇨관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당뇨관리교실 당뇨병 파헤치기를 주제로, 당뇨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만만 건강스쿨’ 대상자는 당뇨병으로 진료를 받고 있거나, 당뇨약을 복용 중인 주민 가운데 당 조절이 어려운 주민, 생활습관 개선을 원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주간 진행되는 당뇨 건강교실은 분야별 전문강사의 이론 수업(질환·합병증·영양·운동 등)으로 진행되고, 건강교실을 수료한 사람만 참석하는 당뇨 자조모임(8주)은 동일 질환을 가진 사람들끼리 질환관리 및 소통하는 모임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관계자는 “하반기 건강스쿨은 8월에 실시할 예정”이라며, 무료로 진행되는 강좌이니 만큼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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