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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생, 1일 강동수도사업소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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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생, 1일 강동수도사업소장 활동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04.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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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잠실7동 우성아파트에서 실시된 강동수도사업소의 ‘1일 현장 수도사업소’의 일일 소장에 위촉된 진두생 서울시의원(가운데)이 주민에게 민원을 듣고 있다. 왼쪽은 김순애 송파구의원.

▲ 1일 잠실7동 우성아파트에서 실시된 강동수도사업소의 ‘1일 현장 수도사업소’의 일일 소장으로 위촉된 진두생 서울시의원(가운데)이 사업소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두생 서울시의원(새누리당·송파3)이 1일 잠실7동 우성아파트 단지에서 강동수도사업소가 올해 처음 실시한 ‘1일 현장 수도사업소’의 일일 소장으로 위촉돼 아리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인 진 의원은 잠실7동이 지역구인 김순애 송파구의원과 함께 서울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을 홍보하면서 수도법을 개정, 아리수를 외국에 수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이날 주민들로부터 수도 관련 각종 민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옥내 급수관 및 공용배관 교체 등 상수도 사업을 안내했다. 또한 아리수 음용률 향상을 위한 실생활 밀착형 상수도 정책을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진 의원은 “앞으로도 아리수 음용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1일 현장수도사업소’ 운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수도사업소는 1일 현장사업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옥내 급수관 및 공용배관 교체 공사비 일부 지원에 대해 안내하고, 아리수와 생수의 비교 수질검사, 맛있는 물을 찾는 브라인드 테스트 등을 통해 아리수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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