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고용노동청 동부지청 소속 청렴동아리 ‘다행이다’는 2일 지청 실업급여설명회장에서 추석연휴를 앞두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를 다짐하는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행이다’ 회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청렴 결의대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자로서 선물 안주고 안받기 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과 직원들은 동부지청의 청렴 이미지 제고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동아리 활성화와 전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 유도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권재록 지청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청렴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 위한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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