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기 개강… 한지공예-바리스타-네일아트
송파구는 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 구청 대회의실에서 올 상반기 송파 참살이실습터 1기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날 네일아트·바리스타 과정을 마친 60명이 수료한다. 수료생 가운데 13명은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
송파 참살이실습터는 전문기관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우수 강사진을 확보, 양질의 커리큘럼을 갖추고 16주 동안 실전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규 일자리의 효과적인 창출을 위해 지난 2011년 6월 개소된 송파 참살이실습터는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하는 참살이실습터 사업 운영기관으로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됐다.
한편 송파 참살이실습터는 오는 22일부터 제2기 수업을 시작한다. 한지공예·바리스타·네일아트 분야로 오는 12일 까지 접수 받는다.
경력 단절자와 초급 기술자·청년계층·취약계층 등이 우선 선발 대상이며, 취·창업에 의지가 있는 자도 지원 가능하다. 문의: 2147-3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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