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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관제센터-송파경찰서 핫라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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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관제센터-송파경찰서 핫라인 구축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06.2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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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별 분산 운영 CCTV 586대 한 곳에서 모니터링

 

송파구가 서울시 최초로 ‘스마트 치안시스템’을 갖춘 CC-TV 통합관제센터를 개관, 24일 시연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

‘스마트 치안시스템’은 CC-TV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가 동시에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선진화된 통합관제체계.

관제센터와 송파경찰서 간 광케이블 자가통신망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영상 공유가 가능하다. 따라서 위급상황 시 CC-TV 영상정보가 경찰서를 비롯 지구대, 순찰차로 바로 전달돼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게 됐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예방을 위해 기능과 용도별로 구분 운영 중이던 CC-TV를 한 곳에 모았다. 잠실2동 주민센터 4층에 위치해 있는 통합관제센터의 총 586대 CC-TV를 경찰관이 24시간 상주하며 관제한다.

한편 송파구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4일 구청 대강당에서 시민들이 지니고 있는 CC-TV에 대한 막연한 사생활 침해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시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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