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8일 수서초등학교에서 기생충 예방교육과 함께 기생충 표본 및 패널 등을 전시하는 찾아가는 기생충전시관을 운영했다.
건협 강남지부는 후진국병으로 알려졌던 ‘잊혀져 가는 기생충을 다시 봐야 하는 기생충’으로 회귀를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0월 둘째 주 한주 동안 이동용 기생충표본과 패널 등을 강남권 초등학교에서 전시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한편 기생충 기자재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도지부에 전달되고, 오는 11월24일 전국 순회 기생충전시관 운영이 종료된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