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서 친절강좌 신청 쇄도

구청 친절팀, 버스 기사 등 대상 교육

2007-06-08     송파타임즈

 

직원 친절교육을 담당하는 송파구청 사내강사를 부르는 관내 기업체의 러브 콜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9월 관내 대중교통 운수업체 교육담당과 노조위원장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한 바 있는 송파구 친절강사들은 5월 송파상운 버스운전 기사 1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 7일에는 신흥기업 버스운전 기사 300명에게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친절강사들은 특히 매월 25일 개최되는 각 동의 통장회의 시간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을 부르는 이미지 메이킹’이란 주제로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방을 운영한 바 있다.

한편 관내 기업체에서 친절교육을 신청하면 무료로 교육을 실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