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창, 화훼마을에 사랑의 연탄 배달
2011-11-14 송파타임즈
이날 연탄 전달은 학사장교 동문과 가족 50여명이 참가했으며, 화훼마을 주민 30세대에게 세대당 100장씩 총 3000장의 연탄이 배달됐다.
육군 학사장교 출신인 강감창 의원의 추천으로 진행된 이날 사랑의 연탄 전달과 관련, 강 의원은 “송파구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하게 살아가고 있는 화훼마을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사장교 재난 구호단은 국내외에서 발생한 자연재해 등 각종 재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생명을 지켜내고 자립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금전적 지원활동에 앞장서오고 있으며, 연말이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