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한, ‘알츠하이머 카페’ 행사 참석

2011-09-26     송파타임즈

 

김철한 송파구의회 의장은 23일 마천동 청암노인요양원에서 2011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알츠하이머 카페’ 행사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치매는 당사자인 어르신 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게도 많은 고통을 준다”며 “오늘 실시하는 ‘알츠하이머 카페’와 같이 환자와 보호자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간, 치매가족간 서로 이해하며 격려하고 치매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