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교실 소속 어린이 직업체험 학습

2011-07-07     송파타임즈

 

송파구는 8일 방과후교실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의 어린이 2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잠실동 40-1 소재 ‘키자니아 서울’은 소방서·국세청·증권회사 등 60여개의 직업을 어린이 스스로 선택하고 체험하는 놀이공원. 창의력 발달은 물론 테마파크 내에서 직업활동으로 돈을 벌고 쓰는 경제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막연한 장래희망이 아닌 구체적인 직업에 대한 내 아이의 흥미와 적성을 알 수 있어 이용하는 학부모들로부터도 호응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