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 하류측 아치교 올려 일직선 연결

포장 등 후속작업 거쳐 5월초 개통… 상류측은 연말 개통 예정

2011-02-23     윤세권 기자

 

그동안 공사가 중단돼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하던 양화대교 구조개선 공사가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23일 그동안 단절돼 있던 마포에서 영등포 방향 양화대교를 직선으로 잇는 하류측 아치교를 거치시켰다.

양화대교 구조개선 공사는 시의회 민주당의 반대로 2차례에 걸쳐 공사가 중단됐으나, 시는 공사 중단에 따른 교량 이용시민의 안전과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공사를 재개했다.

시는 하류측 아치교의 경우 아치케이블을 조정하고 중앙분리대 설치 및 포장 등의 후속작업을 시행한 후 5월 초부터 개통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5월중 하류측 아치교를 개통한 후 상류측 ‘ㄷ자’형 가교를 철거하고 11월 상류측 아치교를 거치해 연말께 상류측 아치교 포장을 거쳐 개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