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희 구청장, 골목길서 주민들과 제설 2010-12-30 송파타임즈 30일 새벽 서울에 최고 15cm의 폭설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는 빗나갔으나, 서울지역에 5cm 내외의 눈이 내리자 송파구청 전 직원이 이른 아침부터 골목길 눈 치우기에 동원됐다. 박춘희 송파구청장도 이날 아침 방이동 골목길에서 지역주민들과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기상청은 30일 밤과 31일 새벽 사이에 또 다시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