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대결 벌인 송파구의회
2007-03-27 송파타임즈
예결위 수정안이 폐기된 데는 의석 24석 가운데 10석을 차지하고 있는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의 이해관계가 달라 찬반으로 나눠졌기 때문.
이번 본회의 표대결은 정당과 관계없이 한나라당 갑선거구 소속 5명(비례대표 포함)에 병선거구 소속 5명, 풍납동이 지역구인 우리당 노승재 의원이 연합군을 이뤘고, 한나라 을선거구(비례대표 포함) 4명과 열린우리당 등 기타 정당 소속 의원 10명이 연합하는 대결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