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詩】투명사회 건설에 총력을

2010-09-07     시인 김병연

 

투명사회 건설에 총력을

 

유명환 장관 딸의 특채 파문으로
신문, 방송, 인터넷에서 온통 난리다.

하지만 이 파문은 빙산의 일각
권한이나 권력은 축재의 수단이 됐고
대부분의 평가는 공정성을 상실했다.

제도는 부패 방지에 초점을 맞추고
투명사회 건설에 총력을 기울일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