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마도서정보센터, 초등생 ‘POP글씨’ 개강

2010-07-19     송파타임즈

 

송파구립 거마도서정보센터가 8월2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POP 강좌’를 진행한다.

상품 판매를 위한 손 글씨 광고라는 개념으로 알려져 있는 POP 글씨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상품진열대나 커피숍 메뉴판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POP강좌는 심미적인 창작활동과 글씨체 교정을 동시에 아우르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단기간에 POP 기초단계부터 메모판을 만드는 과정까지 배우게 된다.

POP강좌 참여대상은 초등학생 3∼6학년 12명이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7000원.

문의: 거마도서정보센터(449-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