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관 해치는 재래시장 불량천막 정비
2009-12-02 최현자 기자
점포마다 크기와 디자인이 제각각인데다 노후화돼 시장의 미관을 해치는 어닝천막을 정비하기 위해 구는 11월 한달동안 희망근로인력 36명을 투입, 불량 어닝천막의 정비작업을 벌였다.
이번에 정비된 점포는 4개 시장 전체 500여 곳 중 300여 곳, 천막수만도 345개에 이른다.
한편 시장 환경개선을 기념해 1일 풍납시장을 시작으로 2일 석촌시장과 새마을시장, 마천중앙시장에서 즉석 노래자랑 등 이벤트행사가 각각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