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생 “적자 추경… 부채 감소방안 마련”

2009-09-03     송파타임즈

 

진두생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한나라당·송파3)은 1일 서울시 경영기획실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질의를 통해 서울시의 적자예산 편성에 따른 재정 운용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부채 증가로 인해 반드시 투입해야 할 분야에 재정 투입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향후 중장기재정계획 수립 시 부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것”을 촉구했다.

진 위원장은 또한 31일 열린 경쟁력강화본부에 대한 질의에서 “10월22일 개최되는 세계한인경제대회가 수출 중소기업들의 상호교류를 통한 수출계약 성과 제고와 청년 인턴십 지원이라는 대회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