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오금동, ‘성내천 꽃동산’ 노후 간판 재정비

2023-12-12     송파타임즈
송파구

송파구 오금동은 지난 8일 송파둘레길 물빛광장 인근 ‘성내천 꽃동산’ 간판을 재정비했다.  

송파둘레길 오금동지킴이는 10여년 전 설치된 성내천 가꾸미 꽃동산 간판을 현행화된 명칭을 반영, 더 나은 디자인으로 새로 제작해 죽어있던 꽃동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황인자 오금동지킴이 회장은 “송파둘레길 오금동지킴이가 가꿔가는 ‘둘레길 꽃동산’이라는 이름으로 간판을 예쁘게 교체했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화단을 조성함으로써 오금동 주민의 자랑스러운 동산이 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