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 지하광장에 ‘헌혈의 집’ 오픈

2008-11-20     최현자 기자

 

송파구 잠실동 롯데백화점 지하광장에 잠실역 헌혈의 집이 21일 문을 연다.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이 운영하는 잠실역 헌혈의 집에는 문진실 2개를 비롯 채혈침대 5개, 헌혈자의 휴게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잠실역 헌혈의 집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운영되며, 연간 2만명의 시민들이 헌혈의 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