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구, 고3생·교직원 코로나 백신 접종 현장 방문

황인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4)은 28일 코로나19 강동구 예방접종센터인 강동구민회관과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을 찾아 접종상황을 점검했다.

황인구 의원은 박은경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 교육당국,  강동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예방접종센터를 방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교직원 등의 접종 상황과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향후 접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센터 시설을 점검했다.

현재 학교 단위로 진행되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등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은 대학 입시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에 있어 학생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국 290여개 예방접종센터에서 7월 말까지를 목표로 시행 중에 있다.

황인구 의원은 대학 입시를 앞둔 학생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고,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학생과 시민 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